루펜티스(주)는 ‘올 풀(pool) 빌라형 리조트’라는 콘셉트 아래 하이엔드 휴양시설을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. 오시리아 관광단지 사업이 부침을 겪을 때에도, 김 회장은 고급 휴양시설의 가능성에 대해 확고한 비전을 갖고 있었다. 김 회장은 “해외 유명 관광지를 많이 돌아본 이들일수록 새로운 관광지보다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욕구가 높다”며 “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‘반얀트리’는 쉼의 가치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브랜드라고 생각했다”고 말했다.